^*^----인 산/仁山 작은일상
호박처럼
仁山 -세발낙지
2016. 5. 19. 13:54
무량태수(無量泰水)
무량태수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양을 측정할 수 없을 만큼 큰 마음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태평양같은 아량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때론 그렇게 살고 싶지만 세상이 가만둘지 않는다 시기와 질투 온갖 비방과 헛소문이 무성하고 나름대로 지 잘났다고 상대방을 헐뜯고 짧은 지식으로 잘난체하는 하수인같은 소인배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리고 그리 공평하지도 않은 잣대를 들이대 상대방을 모함하고 짓누르고... 정작 자기눈에 티는 보지도 못하면서 그저 허허 웃지요...
호박같이 둥근세상 둥글둥글 무량태수같이 사세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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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찍고
인산쓰고
2016.05.21.아침창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