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공 간/찿아가는 맛집
여름휴가철 맞아 횡포심한 - 송도횟집
仁山 -세발낙지
2011. 8. 4. 18:46
신안으로의 숨고르기
무안생태갯벌센터를 방문하고
점심시간이 다 되어...
마땅한 먹거리 맛집을 찿는 도중 민어도 구경할겸해서 송도어판장을 찿았다.
어판장 경매는 다 끝나고 마지막 정리중이다.
민어 가격은 1kg에 25.000원 정도이다.
중매인 하시는 말씀 그래도 오늘은 조금 싼 편이란다.
어판장 한쪽 소매점에서 민어를 사서 회를 떠주는데가 있는데
휴가철이라 사람들이 회를 뜰려고 북새통을 이룬다.
점심시간도 넘고 복잡하고 기달리는 시간이 힘들것 같아
식당을 찿기로 했다.
마침 옆에 계신분이 안내을 해준다.
그래서 무작정 들어간 그 집 ... 바가지 씌우는 바로 그 집이다.
고발한다 : 중매인8호 송도수산스넥....
민어 100g도 안되는 한접시 내놓고 횟값이 60.000원이란다.
참 어처구니가 없다.
휴가철이라고 바가지인가...
따지자 회하고 매운탕이 포함됐다나..어째다나...
매운탕 남 끊어주고 남는걸로 주면서 ...
생색은 다 낸다..
다시한번 고발한다...............송도수산스넥....
군직원들은 이런 불량업소 단속안하고 머하는지 ..다시 한번 묵고싶다...
바가지수산스넥으로 바꿔라...
바꿔라
바
꿔
라
2011.08.02.화.바가지수산스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