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제주 가족여행 - 첫째날
제주도 가족여행 첫째날
오늘이다.
떠나기로 한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기면서
형식과 틀에 얼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다녀오자...
가다말다 쉬었다
또 가고
또 보고
또 쉬었다
또 먹고
또 가자
환상의 섬
제
주
도
로............
목포국제여객선터미널 출발하여(09시05분)...용머리를 돌아 나가는데...
목포대교 주탑공사현장이 눈에 들어온다.
목포신항만 전경
신조선이 대기 접안중이고,
그 옆으로는 겐추리크레인이 군산항에서 이끌려 와
항만에 들어올 화물을 기다리는중이다.
그 옆으로는 기아자동차 선적선이 자동차 선적중이다.
스타 크루즈 선미쪽과 맑은 하늘
선박건조중인 대한조선현장
해남 화원면 대봉산자락에 위치한 수류미 등대
태극기 휘날리며...
떠난 제주여행...
스타 크루즈 접안중에 본 제주시내
삼성혈(三星穴)
삼성혈 안내도
삼성혈 안내문
삼성혈 제단
삼성씨가 태어났다는 세개의 혈...
혈주위의 나무들이 혈을 향해 경배하듯이 누워있다.
코끼리랜드
코끼리들이 관중들에게 축하인사를 하는중
코끼리랜드에 모인 관광객들
코끼리 쑈 시작
소방수
코끼리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준비하시고 쏴........요
크기 약 1.2m | 무게 약 70kg~140kg
이들 4가지 동물을 일괄하여 라마류(lamoid)라고 한다.
낙타와 달리 라마류는 등에 혹이 없으며,
날씬한 몸체에 긴 다리와 목, 짧은 꼬리,
작은 머리, 크면서도 뾰족한 귀를 가지고 있다.
성읍민속마을
중요민속문호재 제188호 | 1984.06.12 지정
제주도는 조선 태종 16년(1416) 안무사 오식의 건의로
5세기라는 긴 세월동안 세 지역으로 나누어 통치하였다.
그 중 성읍은 세종 5년(1423)에 지정된 정의현의 도읍지.
성읍민속마을 성문앞에 있는 최초의 돌하루방
혼자옵저...예
민속마을 부엌을 설명듣고...
선녀와 나무꾼
옛날 60~70년대 사용했던 물건들이 즐비하다.
전혀 생소하지도 않고 어색하지도 않다.
친근감이 가는 물건도 많고,
공감대가 가는 부분이 많아서 조오타...
어린시절 나를 보고 있는것 같다.
그 때 그 시절
밥통기계만 보면 엄니 손을 잡고 조르던 생각이난다
뻥하고 터지면 흩어진 튀밥을 주어먹던 그 시절이 그립다.
개구쟁이들
냇가에서 천진난만하게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꼬추를
내놓고 멱을 감던 그시절이 .....
지게와 발때
얼마나 많이 졌던지
지금도 발때와지게만 보면
어깨가 쏘~~옥쏘옥 애린다...
꽃상여가 나가면 그 때 그 시절은 어찌나 서글퍼던지...
나락이나 곡식류를 찧던 절구통..
쌀이나 곡식류를 잴 때 사용하던 되~박.
호롱불걸이
옛날 국민학교 시절
호롱불밑에서 골말이 까고 이 잡던 생각이.....
대장간의 모습
밥통기계 - 김구아부지
찬합(밴토,도시락),주판(고동알),엽전
중,고시절에 가장 즐겨보았던 선데이 서울
고교시절의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책 - 고고장,콜라택
추억이 새록새록한 교실풍경.
발로 밝아서 나락을 훌턴 수동탈곡기
똥장군과 지게
가마니를 짜던 가마니 틀
70년대 삼성이코노텔레비
우리동네에서 우리집이 최초로 텔레비를 구입해서
최고의 인기였는데...
농악놀이 - 천하지대본
소금장수 아저씨
정겨운 모습의 시골 아낙과 아제
얼빵한 대위님
가장 기다려지는 밥때.
2011,03,25,굼요일
하루를 마무리하고...
저녁은 연동에 있는 마라도횟집에서
방어,부시리,히라시회에 쏘맥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