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산/仁山 작은일상

우리 아파트는 눈과의 전쟁

仁山 -세발낙지 2011. 1. 1. 11:44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인년을 보내기가 아쉬운듯...

연삼일째 폭설이 내려 아파트는 지금 눈과 전쟁중이다..

차들은 햐얀 이불을 덥고 꼼짝을 않고 누워있고

나무들은 이불속에서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물방울  쏟아낸다..

 

 

 

 

 

2011.01.01.신정설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