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오룡산을 산책하고...

 

五龍山

 

등산로가 있다는 말은 많이 들었다.

그런데 한번도 가지 못했는데..

오늘에서야 시간이 허락을 한다.

솔바람이 시원하니

산책로를 걸을만하다...

가뭄이여서 일까 먼지가 장난이 아니네..

숲길..

시느대숲길..

두어시간 가량.....

산책로 걷는 운동을 하면 딱 좋겠다..

여기저기 묘들이 많이도 있다..

오룡산이 명당일까?

 

다섯 마리의 용이

한 개의 여의주를 서로 가지려고

다투는 형태를 나타낸다고하여 "오룡산"이라 한다.

 

 

 

 

 

 

 

 

 

 

 

 

 

 

 

 

 

 

 

 

 

 

 

 

도청진돌이..

 

2010.11.07.일

- 仁 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