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달마산을 가다.

☞ 산행  일시 : 2010.11.06.토

☞ 산행  장소 :  해남 송지면 마봉리

☞같이한산꾼 : 목평원우회원80여명과 인산

☞ 산행  코스 : 도솔봉(416.8m)~도솔암~웃골재~떡봉(422m)~하숙골재~큰금샘~대밭삼거리

                    ~사자봉~작은금샘~문바위~불썬봉(489m)~미황사

☞ 산행  거리 : 7.3km

☞ 산행  시간 : 약4시간10분(점심시간,촬영시간포함 널널하게)

☞ 날        씨 : 햇볕은 쨍쨍인데 운무가 약간

☞ 이동  수단 : 대형버스2대

☞ 산의  특징 : 땅끝기맥능선으로 공룡능선과 같이 기묘한 바위 능선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발 아래 다도해 절경에 탄성이 절로 난다.

                    천년고찰 미황사를 끼고 앉은 달마산 철따라 사계금강산으로 바뀌는 달마산이 눈길끈다.

☞ 산행  후기 : 느지막이 출발한 산행...

                    도솔암주차장까지 대형버스를 몰고 올라간다.

                    그러나 자가용들이 벌써 만원이다 대형버스를 돌릴곳이 없다

                    난감하다...기사님들에게 미안하다,일단 대충정리하고 산행을 시작하면서도 뇌리에는 회차문제가

                    생각난다.그래도 불썬봉을 지나 미황사에 도착하니 회차완료...막걸리 파티가 벌어졌다...

                    휴...한숨과 함께 산행을 마치고 막걸이 피로를 풀어본다.. 

☞ 산행  지도

 

☞ 산행  사진

 만산홍엽이라 했던가...

호남의 금강산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정말 장관이다.

 

 

 

 

 

 

 

 

 

바위틈에 있는 도솔암

 

 

 도솔암건너편에 보이는 산신각이다.

 

 

 조그마하니...천하의 명당 호남의 명당 도솔암....

 

 

 

 

 

 우리가 가야할 떡봉이 보인다.

 

 

 

 

 

 

 

 우리가 지나온 도솔봉 송신탑이 보인다.

 

 

 이토록 아름다운 호남의 금강산 추계의 달마산

 

 

 단풍에 흠뻑 취해있는 낙지...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멋쟁이야..

당신이 제일이야..

 

 

 

 

 

 

 

 기마석...달마산의 명물

 

 

 

 

 우리가 가야할 문바위와 불썬봉

 

 

 

 

 

 사자봉이 보이고...

 

 

 

 

 

 

 고릴라 바위

 

 

 

 작은금샘부분 쌍필봉

 

 

 

 

 

 

 미황사가 내려다 보이고...

 

 

 

 

 

 

 독수리 바위

 

 

 

 

 

 

완도 넘어가는 원동대교

 

 

 완도 상황봉이 보이고 다도해 푸른 바다가 ....

 

 

불썬봉-달마봉-봉화대(489m)

 

 

 

 

 관음봉과 송촌삼거리

 

 

 불썬봉과 인산

 

 

 

 

 우리가 지나온 도솔봉

 

 

 

 미황사에서 본 문바위

 

 

 

 미황사에서 본 불썬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