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산(踏山)/仁 山 風 水 踏 山 記

오공혈-옥천조씨 조유의묘

仁山 -세발낙지 2009. 11. 17. 21:22

 

 소재지  ;  전남 순천시 주암면 주암리271

조유(趙瑜)  ;생몰미상 조선전기의 문신. 본관은 옥천(玉川;순창淳昌). 호는옥천(玉川).처곡(處谷)

                   옥천부원군 원길(元吉)의 아들이다.

 

 

  무학대사의 신후지지라고 소문난 오공혈의 조유 묘.

 

 

고려부정

 

 

 

 

 

 

 

 뒤에서 바라본 조안산과 계봉(鷄峰)

 

 

 묘역전경 맨뒤가 조유의 묘.

 

 

 

 

 

 

 

 

 

 정헌제(제실)

고려말 진사에 급제하여 육정농부정까지 지낸 옥천조씨 조유를 배양한 제실이며 그 후손이 500년 이상 대대로 살아온 터자리이며 이정헌제는 입향시조를 제향하기 위해 1781년(정조 5) 에 세운 문중제실로 그 주변에는 입향시조의 묘와 종가, 겸천서원, 상호정 등이 갖추어져 있어 이들과 함께 동족 조직과 선조숭배의 상징적인 유적임. 주암리는 옥천 조씨가 500년 이상 대대로 살아온 터로, 이 재실은 맨 처음 이 곳에 자리잡은 사람인 조유를 제사 지내기 위해 문중에서 세운 건물이다. 기록에 의하면 건립 당시에는 담장 내에 재실과 서당, 행랑채를 둔 것으로 되어있어 서당과 제향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대지의 상단 동쪽에 신주를 모신 사당을, 하단 북쪽에 제사 음식을 준비하는 전사청을, 앞면에 문간채를 두어 담장을 둘렀다. 재실은 쳄??기와집 형태로, 옆면에서 보아 사람인( ?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을 올리고 있다. 중앙에는 대청을 두고 한쪽 측면에 제사를 지내러 온 사람들을 위한 온돌방을 두었다.
지방민속자료 제31호(94.12.5)
주암면 주암리 271
정면 5칸, 측면 2칸

 

 

 

 

 

 

 

 

 

 

 

 

 

 

 

 

 

 

 

 

 2009.11.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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