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山 -세발낙지
2009. 6. 22. 14:23
孤郞 朴相賢
정녕, 나 홀로 두시렵니까
떠나가신 저 바다 건너
오늘도 해풍만 불어 옵니다
세월이 가면 잊으려니...,
아니더이다 가신 님 보고 싶어
가슴만 더 애려 오더이다
이대로는 아니 되옵니다
세상이 온통 춥고 쓸쓸하여
당신 사랑의 정, 그립습니다
나, 기다리리오 오늘도, 내일도...
철새 날아돌아오는 바다 바라보며
하염없이 기다리는 내 마음속에
어느새, 당신은 들어와 있었구려.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은 항상 여러분의 발자취를 기다립니다
부디 여러분이 만들어 가는 우체통이 되엇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가세 바보가 주인되는 세상만들러 그속에 나뭇잎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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