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첫째날(칠선계곡~천왕봉~세석)
산행일시 : 0605(1박2일)
산행장소 : 지리산(칠선계곡~세석산장1박)
같이한 산꾼 : 목토산회원6명외동호인2명
산행코스 : 지리산 산청 추성리~두지동터~선녀탕~옥녀탕~비선담~칠선폭포~마폭포~천왕봉~제석봉~장터목산장~연하봉~촛대봉~세석평전(1박)~영신봉~칠선봉~덕평봉~벽소령~형제봉~연하천~명선봉~토끼봉~화개재~삼도봉~노루목~반야봉~임걸령~피아골삼거리~돼지평전~노고단고개~노고단대피소~성삼재
산행시간 : 1박2일
날씨 : 첫날은 비가 많이옴 둘째날은 아주 맑음
이동수단 : 산오름 직원분 봉고차
산의 특징 : 지리산은 어머니 품같은 따스하고 온아한 정기가 서린 곳이라서 별도로 말씀안들여도 다 아시는 사실이죠 그리고 칠선계곡은 10년간 통제구간이었기 때문에 태고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있는 곳입니다 정말 한번 더 가고싶은곳 살고 싶은곳이 지리산 칠선계곡입니다.
산행 안내도
추성리에서 막 올라서면 나타나는 두지동 터(인민군 빨지산 총본부가 있을정도로 요새지역)
추성리에서 2.4km지점 솔정지
시원한 칠선계곡
여기가 칠선녀 탕
선녀탕에서 같이한 산꾼들
인산
선녀탕
이어지는 칠선계곡은 개방구간입니다.
비선담
비선담 구름다리
비선담 구름다리에서 인산
태고의 신비를 자랑하는 계곡 소리
여기까지가 개방구간이었습니다.다음부터는 통제구간
함박꽃
마폭포
마폭포에서 인산
천왕봉과 중봉 갈림길 마폭포
시원한 물줄기의 마폭포
한아름이 넘는 주목나무
주목나무 표피
살아서 천년 죽어서도 천년을 산다는 주목나무 모르기는 해도 천년은 살았을 법하죠..
천왕봉이 눈앞이다고 푯말이 서있네요...통제구간이라 꼬리표하나 보기 힘들고 길찾기가 힘들어는데....
인산은 다시 태어나도 산을 좋아 할것이다....
천구백고지가 가까워지니 날씨가 변화무쌍하네요....
주목나무
내가 좋아하는 주목나무 옆에서.....
안개 낀 천왕봉 밑 칠선계곡
통제구간 무단출입 과태료 50만원
칠선계곡 통제구간 종점
지리산 천왕봉과 인산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인산
탐방로 안내지도
천왕봉 과 구상나무
안개속 구상나무
통천문
통천문과 인산
장터목 산장 하늘아래 첫 우체통
장터목 산장(산청과 진주사람들이 물물교환하던 장터라네요)
연하봉과 인산
세석가기전 촛대봉
촛대봉
세석산장에서 하룻밤...잠자는데3천원,담요1천원....예약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