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남망산

진도 남망산

날씨가 1.2월보다

춘삼월이 되면서 더 쌀쌀하다.

진도 여귀산이냐 남망산이냐...?

장고 끝에 내린 결정 봄의 시작 남망산이다.

가볍게 타고 요즘 봄철에 제맛인 간제미무침에 쏘맥한잔

결정

그렇게 하자....!

산행시간 1시간 30분

쥐바위 출발 쥐바위 도착

때이른 춘삼월 봄맞이 창꽃(진달래)

남망산 산꾼들

봄맞이 준비중이다.

남망산 표시석(159m)

광수수산

전복 치패물량장

정비가 잘 된 등로

빨주노초 파남보가 아니고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12지지

애절하게 핀 동백꽃

낙화된 동백꽃

쥐바위에서 바라본 남망산 정상

남망산은 사랑나무가 많다.

느티나무 연리지 여자나무

인위적인 남성 느티나무

선달봉 망터

봄맞이 중인 바위이끼

남망산에서 바라본 여귀산

노간주나무 세월

멧돼지 바위

건너편 말똥바위가 독수리 부리처럼 생겼다.

위대한 석송

고즈넉한 오솔길처럼 잘 정비된 등로

자연이 빚은 자역조각품 속

자연동굴이 3~4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다.

이중.삼중 두꺼비바위

참새바위

바닷가 퇴적암

바닷가 릿지구간

릿지구간

봄맞이 중인 산꾼들

천태만상 얼굴

오밀조밀 모여붙은 자연산 홍합

자연수석의 오묘함

인간들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남성기와 여나체

자연의 조각품

고사리과 식물이 겨울인데도 늘푸름이다.

자연이 준 바다 장판이다.

춘란

아름다운 자태를 뿜뿜

창꽃의 아름다운 모습

새로운 출발의 서약

  봄마중 나간 남망산에서...

인산찍고

인산쓰고

202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