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오
공간적 개념
거대한 바다(Big Ocean)를 의미하는 빅오(Big-O)는 바다를 조망하여,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 및 해양공원이자,바다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규모의 감동적인 쑈,
이벤트,각종 공연 등이 펼쳐지는 문화공간,전시공간이기도 합니다.
지자제 방문의 날 초청으로 관람한 여수 엑스포
평소에는 입장료가 33.000원인데,지자제 방문의 날이라 해서 3일간은
3천원에 입장 할 수 있었다.
약간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는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어쩌라 혜택은 받은 사람도 있기 마련이구.....
못받은 사람도 있기 마련이질 않는가...?
평일인데도 게이트 입구에는 입장객 줄이 보이질 않는다.
특히 학생들이 눈에 많이 띈다.
엑스포디지털 갤러리
세계 최고 화질의 초대형 LED 스크린
하늘에 떠있는 바다 엑스포디지털 갤러리
초대형 LED 스크린 속에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생생하게 느끼는 곳 !
바로 체험형 문화 공간 엑스포디지털 갤러리입니다.
시원한 계곡처럼 흐르는 물줄기
설치미술의 효과를....
한층 더 시원하게 한다.
2012' 여수 엑스포 종합안내 배치도
빅오와 주제관
엑스포 광장에서 바라 본 여수 오동도
박람회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거대한 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다 위에 우뚝 서 있는 O자 모양의 디 오와 해상분수에서 물과 불,빛과 레이져,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물로 만들어진
거대한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바다모험 이야기가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하는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마치 한편의 아름다운 꿈과도 같은 빅오쑈는 여수박람회에서 꼭 보고 가야 할 핵심 컨텐츠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시간관계상 아쉬움을 뒤로하고 박람회장을 빠져나와죠....
모형일까 ???
사람일까 ???
저잣거리에서 시원한 냉막걸리 한사발씩하구...
더위를 식힌다음 국제관으로 발길을 옮긴다.
엑스포광장에서 바라 본 바다위에 떠있는 야외 공연장
호주를 대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인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같은 느낌을 가져다 주는 바다위에 떠 있는 주제관 하우스
관람객들이 관람을 하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림에 지쳐 피곤한 모습들이 너무나 아쓰러워 보였다..
특히 노약자나 장애우같은 분들....
기다리는 곳이 의자도 없이 마냥 서서 한,두시간씩 기다린다는것은
우리같은 새파란 젊은이들도 무척이나 힘들다..
삼성관 앞에서 안내방송을 하는 도우미 아가씨 모습
기다림에 지쳐 핸폰만 만지작거리는 관람객들...
유일한 손장남감기구이다...
기다림에 지쳐 옥수수 한 입....
날씨는 후덥지근하니 덥죠...
장마기간이라 비는 오락가락하죠...
줄은 서야 하죠...
어느 하나 맘에 드는것이 없다...
기다림에 지쳐 목마름을 달래는 꼬마친구의 귤까기 작적 돌입....
괜히 엄마에게 투정이다...
기다림을 달래기 위해 장난도 치고
사진도 찍고 ....
기다림의 미학
잠시 단잠도 한 몫 한다....
연인들의 가벼운 데이트도 기다림을 달랠수 있는 좋은 방법중의 하나인것 같기도 하구...
살살 배도 아프고....
사돈이 논 샀나....ㅎㅎㅎ
도우미아가씨의 관람 규정 안내방송이 시작되구
기다리던 한시간 이십분이 흘렀다...
휴.....
그러나 기다림은 한시간
관람은 10분....
정말 왕짜증이다...
기다림에 지쳐 있는데 목각인형이 우릴 반겨준다...
목각인형 이름이 이따고 하던데...
머였찌...???
스카이 타워
폐시멘트 저장탑 바다소리와 바다가치를 나누는 창조적인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뱃고동 음색의 파이프오르간 연주 감상,수의 담수화 물 시음,남해안과 박람회장 조망.
이 모든 것을 스카이 타워에서 체험 할 수 있습니다.
비누방울 풍선아가씨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의 슬로건으로 박람회장을 달리는 셔틀버스
여수 엑스포 박람회장으로 들어올 수 있는 엑스포역 광장이다.
2012.07.18.수.여수엑스포 박람회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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