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자연과 야생화

반디지치

仁山 -세발낙지 2012. 5. 13. 21:35

 

 

 

 

반디지치

 

 

자목초·마비·반디개지치라고도 한다.

양지쪽 풀밭이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높이 15∼25cm이며 원줄기에 퍼진 털이 있고,

 다른 부분에는 비스듬히 선 털이 있다.

꽃이 진 다음 옆으로 가지가 길게 벋어서

 끝이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리고 싹이 돋는다.

잎은 어긋나고 거센 털이 있어 거칠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모양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2∼6㎝,

나비 6∼20㎜로 끝이 날카롭고 밑은 좁아져 잎자루처럼 생겼다.

 

 

 

 

꽃은 5∼6월에 피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벽자색()이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5개씩 갈라진다.

 수술도 5개이고, 화관은 겉에 누운 털이 있고 안쪽에 5줄의 털이 있다.

열매는 분과()로서 8월에 익으며 흰색이고 겉이 밋밋하다. 

반디지치란 일본명의 번역이며 꽃을 반디풀에 비유하고

 뿌리는 지치색과 같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화상·동상·피부병 등에 약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산행중에 맞이하면 어찌 할바를 모르겠다.

산행도 해야지 사진도 찍어야지....

그러기 때문에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질 않는 모양이다.

차분이 자세잡고 찍을려면 일행들은 저 만치 달라나 버리니...

참 ....

사진은 자세와 시간과 여유와 감상과 쉼이 있어야 좋은 걸작이 되는데...

움직이면서 찍는 결과는 아뭏튼 좋지않다...

일종의 핑계......ㅎ

 

 

 

 

2012.05.12.토.화학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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